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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5가지 (꼭 보세요!!)
    내 인생에 꼭 필요한 정보 2020. 3. 17. 00:07






    2012년 어느 날, 오스트레일리아
    작은 동내에서 말기암 환자들을 돌보았던
    브로니 웨어라는 간호사는
    마지막 순간을 기다리는 환자들에
    한가지 공통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들이 무언이가요?"



    그리고 대부분의 환자들이 죽을 때
    가장 후회되는 것을 공통적으로
    5가지를 답변했다고 한다.

    1.
    2.
    3.
    4.
    5.

    만약 당신이 생에 마지막 순간을 바로 눈 앞에 앞두고 있다면 지금 무엇이 가장 후회되는가?



    1.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삶을 산 것


    우리는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선택을 한다
    내가 스스로 하는 선택이던 누군가에 의한 선택이던
    그 선택에 따라 우리에 길, 직업, 삶이 만들어져 간다.
    때로는 내가 원하는 길과 방향이 있지만 부모님이나
    주변 시선에 의해 그 방향을 다시 돌리곤 한다. 그
    방향이 옳다고 혹은 안전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선택을 따라
    목적과 의미없이 걸어가는 사람들도 많다.

    누군가의 기대에 부흥하려고 하는 삶을 죽기전에 돌아봤을 때
    그 것이 진정 내 인생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죽기 전 가장 후회되는 하나,
    내가 원하던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이 기대한 삶을 살아왔던 나.
    지금이라도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이지 찾아보는 건 어떨까?



    2. 일을 너무 열심히 한 것


    평균 노동시간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인 한국에 뼈때리는 말이다.
    열심히 일해야 차사고 결혼하고 집살 수 있는 한국 사회는
    이미 오랬동안 만들어진 틀이고
    일에 매여 살지말라고 쉽게 말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인생은 일만 하고 살기에 너무 짧고 불행하다.
    나에게 주어진 역할과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건
    너무나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어진 책임에
    최선을 다한다는 말은 아니다.
    아들로서, 아버지로서, 남편, 아내로서,
    친구로서 또 내 삶을 위해서
    조금 더 벌기 위한 일은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3. 내 감정에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은 것


    감정이 없다면 시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수 많은 관계속에서
    여러가지 감정을 감추고 보이고 나눠가며 살아간다.
    실제로 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모든 감정을 있는 그대로 분출하는 것 보단
    잘 감추고 넘어가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분명히 꼭 표현하고 싶은 감정은
    누가나 한번씩 살면서 느낄 것이다.
    누군가에 상처가 되고 피해가 될까봐 감췄던 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거절당할까봐 혹은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감췄던 감정, 용기가 부족해서 말하지 못했던
    내 진심이 담긴 감정들...
    그 시간이 지나고 흐르면 분명
    가장 후회되는 한 가지가 될 것같다.
    오늘 당장 용기를 내어 하지못했던 솔직한 말을 용기있게 말해보자.



    4. 옛 친구들과 연락이 끊긴 것


    죽기전에 가장 보고싶은 사람은
    평소에 연락하고 지냈던 지인들이 아닌
    한번쯤은 용기내어 연락해볼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던 친구들이리고 한다.
    남들이 원하는 삶을 바쁘게 살아가느라..
    어쩌다 보니 죽을 날이 다 왔는데..
    그렇게 평소에 잘 지내고는 있나,
    한 번 연락해봐야지 했었는데
    못해봤던 옛 친구들이 떠오를 때,
    그 순간만큼 너무 늦었구나 하며 후회 될 일도 없을 것같다.

    내 소중한 순간을 함께했던
    옛 친구에게 전화해서 안부를 물어볼수 있는
    시간 단 5분이면 충분하다.
    아직은 늦지 않았다.



    5. 변화를 두려워해 즐겁게 살지 못한 것


    누구나 변화를 두려워 한다.
    처음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때,
    처음 어른이 되었다고 느껴졌을 때,
    처음 사회인이 되어 혼자 힘으로 해야할 때가 되었을때,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시작했을 때,
    원하고 시도해보고 싶지만 가능성이 희박하고 무모해 보일때,
    그 모든 변화엔 설레임보다 두려움이 늘 항상 더 크게 따라온다.

    변화는 게 두려워 결국 멈춰있었다면 분명
    내 삶이 다 끝나갈 때 쯤 한없이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죽음을 앞둬 눈을 감고 돌아봤을 때, 그 누구도
    실패했던 일을 바라보며 후회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시도라도 해볼 수 있었는데.. 조금만 용기를 갖고 했으면
    도전해 볼 수 있었는데..." 하지 못한 일을 후회한다고 한다.
    변화를 두려워 하기엔 역시 인생은 짧다.
    한 번 해볼까? 고민만 하고 있기엔 그 시간이 아깝다.




    이렇게 죽음 앞에서 가장 후회되는 5가지를 알아봤는데,

    개인적으로도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들이었던 것 같다.

    또 글을 쓰면서 느끼고 알게 된 것이지만 공통적으로

    모든 내용이 다 용기와 가장 관련이 깊었던 것 같다.

    용기를 조금만 더 가지고 인생을 살아간다면

    죽기전에 아쉬운 후회가 덜하지 않을까?


    이 때까지...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

    저자: 브로니 웨어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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